유명 원로배우 이순재 씨가 '매니저 갑질 논란'에 휩싸였는데요. 이순재 씨 측은 '갑질 의혹' 폭로 보도가 편파적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.
60여 년간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,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이순재 씨, 앞서 SBS는 이순재 씨 가족의 허드렛일을 하는 등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는 전 매니저 A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요.
배우 이순재 씨 소속사는 이 같은 보도가 편파적이라며 법적 대응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.
보도가 나간 뒤 이순재 씨와 함께 일했다는 또 다른 매니저는 SNS를 통해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할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.
이순재 측은 모레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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